회피 (Evasion) - 타쿤 (Taccoon)
词：김지훈
曲：김지훈/이영탁/Abe Ryu
무엇이 날 이끌었는지
나도 모르게 닿은 이곳엔
물결치는 오로라에 홀린 사람들
두 팔을 벌리고
빙글빙글 돌며 춤춘다
한 가닥 희망도 없는 얼굴들
무거운 어깨로 땅을 만지네
새롭고도 새로워
새롭고도 새로워
새로워
바람이 불어 평온하게
숨을 쉴 수 있는 곳으로
바람이 불어 평온하게
숨을 쉴 수 있는 곳으로
소용돌이치듯 쏟아지는 비웃음
나를 괴롭히는데
왜 아무런 이유 없이
도망쳐야만 하는 나는 어디로
한 가닥 희망도 없는 얼굴들
무거운 어깨로 땅을 만지네
한 가닥 희망도 없는 얼굴들
무거운 어깨로 땅을 만지네
한 가닥 희망도 없는 얼굴들
무거운 어깨로 땅을 만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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