니가 없이 - BoM
词:양정승
曲:양정승
编曲:양정승
손 흔드는 너의 모습
미소 짓는 나의 얼굴
어제와 다른 나의 마음을 아니
밤새웠던 지난밤에
다짐했던 나의 말들을
이제는 모두 다 얘기할래
언제인가 너는 마치 나에겐 자석같이
다가와 웃어줬고 내 곁에 있어줬다
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엄마처럼
난 이 세상 그 누구보다
미쳐 사랑했었다
가질 수 없던 네가 사랑했었던 네가
심장에 살아서
언제나 울고 떠날 줄을 모른다
안 된다고 절대 안 된다고
그때는 정말로 난 몰랐어
괜찮을 줄 알았어
네가 없이 살아도
네가 없이 밥 먹고
네가 없어도 살 자신 있었다
미쳐 사랑했었던
시간은 잊어버린 채
오래오래 살 것처럼
가끔은 너도 나를 생각하는지
나처럼 다 기억나는지
괜찮을 줄 알았던
내가 지금 너무 힘들어
지워버려야 지워버려야 해
네가 없이 살아도
네가 없이 밥 먹고
네가 없어도 살 자신 있었다
미쳐 사랑했었던 시간은 잊어버린 채
오래오래 살 것처럼
너 없이도 영원히 살 것처럼
I'm sorry
Because I love you
너는 행복해야 돼
정말 행복해야 돼
비록 가진 건 하나도 없지만
네가 행복하다면 곁에서 바라만 볼게
오래 오래 오래 오래 네 곁에서
오래오래 네 곁에서